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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자재

농관원, 사료 검정…불량사료 17점 적발

잔류농약 등 전국 1900여 사료업체 검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는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수거한 제조 및 유통단계의 사료를 대상으로 사료검정을 실시해 불량사료 17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전국 1900여 사료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검정은 전년대비 8% 증가된 4398점으로 성분 수는 25528, 사료종류별 비율은 배합사료 49%, 단미사료 37%, 보조사료 14% 순이었다.

검정성분별 비율은 품질성분 20%, 안전성(유해물질) 성분 80%이며 주요 품질성분으로는 수분, 조회분, 조단백, 조지방, 조섬유, 아미노산, 칼슘, 인 등이다.

안전성분으로는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곰팡이독소, 동물성유래단백질(BSE관련), 말라카이트그린 등으로 안전성 성분의 검정건수는 전년보다 20.1% 증가했다.

지난해 사료검정 결과 허용기준에 맞지 않는 부적합 점수는 17점으로 검정점수 대비 낮은 수준(0.4%)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부적합 성분은 생균제 6, 조회분 4, 무기물(칼슘, , 아연) 3점 등으로 대부분 품질관련 성분이며, 그 중 유해물질 성분은 중금속() 1점이다.

농관원은 최근 250여 개에 달하는 사료성분분석 검정체계를 구축하고, 배합사료 시장이 10조원, 애완동물용 사료시장이 4000억 원에 육박함에 따른 안전관리 요구 증가에 맞춰 사료관리대상 잔류농약 성분을 121개로 확대했다.

이상미 기자 smlee@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