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3 (금)

  • -동두천 -1.0℃
  • -강릉 0.5℃
  • 서울 -1.7℃
  • 흐림대전 2.2℃
  • 흐림대구 4.4℃
  • 박무울산 6.3℃
  • 흐림광주 4.3℃
  • 연무부산 7.6℃
  • -고창 4.1℃
  • 흐림제주 6.8℃
  • -강화 -0.6℃
  • -보은 1.5℃
  • -금산 2.3℃
  • -강진군 5.6℃
  • -경주시 4.6℃
  • -거제 7.3℃

양계

계란 주 3.5개 섭취시 "체지방률 1.3%↓"

미국, 여성 2000여 명 대상…추적 조사


(한국농업신문=박지현 기자)


젊은 여성이 계란을 주 3.5개 이상 섭취하면 체지방률을 1.3%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스턴 의대 멜라니 모트 박사팀은 유명 학술지인 FASEB(미국실험생물학회연합회지) 최근호에 이런 내용을 골자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박사팀은 9∼17세의 소녀 2055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18∼20세가 될 때까지 약 10년간 계란 섭취와 체지방률의 관계를 분석하고, 해마다 3일간 식사 기록을 받아 평가했다.


그 결과 평균 체지방률은 ▲주 3.5개 이상 ‘고섭취 그룹’ 30.8% ▲ 주 0.5∼3.5개 미만 ‘중섭취 그룹’ 31.3% ▲주 0.5개미만 ‘저섭취 그룹’ 32.1%로 분석됐다. 몸통의 체지방률도 ‘고섭취 그룹’이 32.1%로, 중섭취 그룹(33.6%)과 저섭취 그룹(34.5%)보다 낮았다.


연구팀은 “계란을 먹으면 포만감을 금방 느끼게 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며 “계란 섭취가 체지방률과 허리 사이즈를 줄이는 것은 이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