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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오대환 대표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

GAP인증·친환경 무농약 품질인증
인증패·5백만원 상금 수상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

산청 탑라이스 오대환 대표가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됐다.

산청군에 따르면 오 대표는 지난 22일 농촌진흥청 주관 2016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돼 명인 인증패와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농진청은 창의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농업 성공 사례를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과 성공 의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을 선발하고 있다.

1(서류심사 30%)2(현장심사 70%) 평가를 종합해 전국에서 식량, 채소, 축산, 과수, 화훼특작 분야 5명이 선발됐다.

오대환 대표는 지난 2006년 산청 차탄마을 외 3개소 76ha에 산청 탑라이스 단지를 조성한 이후 농진청에서 개발한 라이스 매뉴얼을 충실히 이행해 고품질 유기농 쌀을 생산해 왔다.

2008년에는 전국 탑라이스 최초로 친환경 무농약 품질인증과 GAP인증을 받아 우수단지로 선정, 농진청장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품질향상과 명품쌀 생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오 대표는 매년 탑라이스 단지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단백질검사와 DNA검사 등 자체포장 심사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95%이상 완전미를 가공 출하해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쌀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산청 탑라이스 쌀 경작지는 친환경 우수성 입증하는 생태계 복원 지표생물 긴꼬리투구새우가 지난 2004년 이후 13년째 출현하는 친환경 벼 재배단지로 인정받고 있다.

오 대표는 산청 탑라이스 단지 전필지에 녹비 작물을 재배해 지력을 높이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동참하겠다최고농업기술명인의 자부심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명품쌀을 생산해 농가소득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