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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북/제주

전남도, 농산물 유통혁신 본격 돌입

“유기농 쌀 판매확대...·영광 · 고흥 6차 산업지구로 육성”

(한국농업신문=박지현 기자) 전남도가 올해부터 농산물 유통혁신을 통해 농가 소득을 안정화 한다.


도는 올해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한 친환경농산물의 단지화·규모화·차별화 계획을 지난 1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유기농 쌀 등 친환경농산물 안정적 판매 확대 생산·소비자 중심의 유통체계 구축 남도의 특색을 살린 6차산업화 고부가가치 생산을 위한 농·식품산업 육성이다.


먼저 유기농쌀 등 친환경농산물 안정적 판매 확대를 위해 서울시 등 타 시도 학교급식 납품을 확대한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서울시 공공급식 공급에 대응하고자 민관 합동 친환경농산물 판매 확대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하고 품목별 재배 기술과 출하 관리 등 농산물 생산 및 유통의 안전성을 강화한다.


또한 생산·소비자 중심의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대형 유통업체 등을 연계해 대도시 직거래장터 등을 확산한다. 다품목 제철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소규모 생산 농가를 조직화하는 한편, 지역 중·소농의 농특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직거래장터 운영(650),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24개소), 꾸러미 생산자 조직(21개소) 육성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 확대,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 등 안전성도 강화한다. 남도장터 전용어플 개발 등 온라인 채널을 다양화하고 TV 홈쇼핑 입점 업체 지원으로 무점포 온라인 판매 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남도의 특색을 살린 6차산업화를 위해 전남 농업 6차산업 지원센터를 허브로 활용해 영광 찰보리, 고흥 유자 등 지역 특화자원을 6차산업 지구로 육성한다.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인증 경영체를 확대(180개소)해 창업 지원을 위한 6차 산업 창업학교를 운영한다.


이밖에도  식품 가공업체 시설·장비 보완, 전통식품 산업화, HACCP시설 확충 도지사 품질인증을 통한 제품 차별화 등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