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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25개 국내외 기업’ 유치

농식품부, 올해 보다 ‘투자유치’ 적극 나서
입주기업 생산 활동 본격 지원도 실시

(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지난해까지 25개 국내외 기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보다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은 물론 입주기업 생산 활동을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산업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식품기업·연구기관이 집적된 R&D·네트워크 중심의 수출 지향형 국가산업단지로 올해 부지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그동안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지난해까지 23개의 국내기업과 2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을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중 3개사는 지난해 공장을 착공, 연내에 제품을 생산 할 계획이고, 외투 기업인 체코의 ‘프라하의 골드’와 한러합작회사인 ‘코아바이오’사는 총 1000만 달러를 투자, 올해 중 제품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품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한 식품스타트업 기업 17개사도 클러스터 내 식품벤처센터에 연초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올해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를 통해 클러스터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원료농산물과인력 중개, 신제품 R&D지원과 유통·판로 및 수출까지 종합 코디네이터 역할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원료농산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인근 생산지와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에 인턴인력 지원을 통한 유능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더불어 입주 기업별로 국내외 물류·유통 프로세스 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국내외 식품박람회에 ‘(가칭)한국식품클러스터관’을 운영, 입주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키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올해 국내외 80여개 식품기업 투자를 유치해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동북아 식품시장 허브로 성장하는 원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