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0 (화)

  • -동두천 -1.0℃
  • -강릉 0.5℃
  • 서울 -1.7℃
  • 흐림대전 2.2℃
  • 흐림대구 4.4℃
  • 박무울산 6.3℃
  • 흐림광주 4.3℃
  • 연무부산 7.6℃
  • -고창 4.1℃
  • 흐림제주 6.8℃
  • -강화 -0.6℃
  • -보은 1.5℃
  • -금산 2.3℃
  • -강진군 5.6℃
  • -경주시 4.6℃
  • -거제 7.3℃

행사

농진청-전북대병원, 치유농업 활성화 MOU 체결

농업 치유효과 규명, 새 시장 개척에 협력

 

(한국농업신문= 이도현 기자)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과 의학이 만났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10일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박성광)과 우리나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식물(원예) 등 농업체험 치유효과 규명을 위한 학술적 협력 치유농업의 임상학적 효과규명을 위한 분석진단 치유농업 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과 협력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농업의 치유효과에 주목해 애그로 메디컬 (Agro-medical, 농식품 및 농업환경에 의한 치유) 사업을 5년째 수행하고 있으며 한식의 임상학적 효과 구명 등 치유농업의 경험을 갖춘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유농업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의료보건 체계에 치유농업을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래 원예원 원장직무대리는 식물뿐 아니라 식품, 농작업 등 치유농업의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 활동의 임상학적 효과규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치유농업 선진국인 네덜란드처럼 의료 및 사회복지 체계에 치유농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진청은 1994년부터 식물을 이용한 치유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2013년부터는 치유농업으로 범위를 확대해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 중이다.

기자정보

이도현 기자

안녕하세요

프로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