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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현장탐방-얀마농기코리아 신제품 발표회

최신 기술 접목…YH 시리즈 콤바인 선보여
전국서 모인 농민 3천명 운집 성황리 마쳐
트랙터 등 ‘11개 기종 33개 모델’ 전시

(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

얀마농기코리아(주)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 콤바인을 비롯해 트랙터와 승용이앙기, 각종 밭작물기계들을 내놓으면서 국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얀마는 지난 13∼14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2017 얀마농기코리아 신제품 발표회’를 대대적으로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농업인 3000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채 진행됐으며 콤바인,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채소이식기 등 11개 기종 33개 모델이 전시됐다.


“소비자 원하는 제품 만들 터”

카시와기 노부히코 얀마농기코리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얀마는 한국의 소비자와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며 “이 프로젝트는 농업기계의 판매와 서비스에서 멈추지 않고 농업 전체의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안하는 것으로 얀마가 한국 농민들과 유일무이한 경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콤바인은 디자인 등 모든 형식을 새롭게 바꿨고 성능이나 품질도 기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전념했다”며 “얀마는 앞으로도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품질과 성능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고 최선의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모든 형식 바꾼 ‘YH 콤바인’ 출시

특히 얀마는 새로운 신제품 콤바인인 YH 시리즈(6조식, 7조식)를 선보이며 행사장의 열기를 한껏 올렸다.

YH 시리즈는 우아함과 화려함을 갖춘 새로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탑재된 기종으로 여기에 사용자의 작업환경까지 고려한 쾌적함까지 갖춘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이 시리즈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모든 형식을 바꿨으며, DPF장착 전자제어 커먼레일 엔진을 장착하고 분사량과 시기, 압력 등의 전자제어가 가능해 높은 출력과 저연비가 가능해졌다.

특히 4차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시켰고, 120리터의 대용량 연료탱크로 장시간 연속작업을 가능하게 한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고능률·고정도의 탈곡과 선별을 실현시킨 쾌속2중통이 장착됐고, 넓은 선별 면적으로 여유로운 처리 능력을 발휘하는 대경풍구팬도 탑재도 농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제품들 너무 좋은 것 같아”

이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농민들은 이번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구입의사도 적극적으로 표출했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홍순직 씨는 “기계 가격은 국산에 비해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제품의 품질, 특히 내구성이 굉장히 우수해 만족감이 크다”면서 “오늘 선보인 신제품들도 너무 좋은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부담이 되더라도 다시 꼭 구입할 계획”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충남 서산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장태연 씨도 “기존에 국산 제품들을 써 봤는데 내구성이나 품질 면에서 얀마 제품이 월등히 앞서는 것 같다”면서 “국내 농기계 제품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그 만한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농사 효율이나 작업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얀마 제품을 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