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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백황’ 느타리버섯 쫄깃하고 맛있네요”

음성서 백황·맥송 품종 평가회 진행
원예원, 외국 품종 대체 느타리 개발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 1일 충북 음성군 유진농원에서 백령느타리와 아위느타리 종간교잡 품종인 백황과 아위느타리 맥송품종 평가회를 열었다.


백령느타리는 맛과 향, 식감이 좋아 중국 등에서 인기가 좋지만 발아 시 저온처리 등 생육조건이 까다롭다


이에 농진청 원예원 버섯과는 지난 2015년 저온 처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맛과 식감은 아위느타리보다 우수한 백황을 개발했다.


또한 큰느타리는 유럽, 미국 등에 많은 양이 수출 되고 품목이다. 재배되는 품종이 대부분 외래도입 품종으로 이를 대체할 국산 품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원예원은 기능성분인 에르고티오네인(ergothioneine) 함량이 높아 항산화, 항염증 등의 효과가 있으며 맛이 좋은 맥송품종을 지난해 개발해 재배 실험하고 있다.


한편 유진농원은 기존에 큰느타리를 재배하는 농가로 최근 몇 년 간 큰느타리를 대체하기 위해 아위느타리 등 새로운 품목 재배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버섯 신품종의 특성 설명과 재배현장 견학, 그리고 신품종 시식이 이뤄졌다.


오민지 원예원 버섯과 연구사는 이번 현장평가회에서 나온 재배농가 의견을 신품종 육성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백황’, ‘맥송등 새로운 품목 재배가 확대돼 버섯 소비시장이 다양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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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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