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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2017년 콤바인]

넓은 면적도 2~3명이면 거뜬
어떤 콤바인이 좋은지… 한번 볼까?
농기계 회사들 수확기 판촉전 치열
요목조목 따져보고 신중한 구매를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가뭄과 폭우로 근심이 짙던 농민들에게 수확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다. 조생종 종자를 심은 논에서는 이미 첫 벼 베기가 진행됐으며 곧 9월을 기점을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추수가 진행될 전망이다.


모내기와 함께 벼농사에서 가장 큰 노동력이 소모되던 손 벼 베기는 콤바인이 등장하면서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콤바인을 조정하는 운전자를 포함해 2~3명이면 넓은 면적의 벼도 금방 수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웬만한 외제차를 넘어서는 콤바인의 가격 때문에 요목조목 따져보고 구매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더욱이 지속적으로 쌀값이 하락하면서 농가의 주머니 사정도 녹록치 않아 농기계 시장도 얼어붙은 상황이다.

이에 여러 농기계 회사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안하며 농기계 판촉에 막바지 스피트를 올리고 있다

수확기를 맞이해 농가의 선택을 돕고자 대표 농기계 회사의 콤바인을 소개해 본다

 

 



국제종합기계

5KC 1000·6KC 1200

가성비 좋은 콤바인AS 서비스 강화

국내 최초 컴팩트형 유압자동제어 미션 장착

국제종합기계는 5조와 6조 콤바인에 국내 최초로 작업자가 운전시 더 편하고 신속하게 회전할 수 있는 유압자동제어 미션을 개발·장착했다.

기존 콤바인은 회전할 때 정확한 선회가 부족해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고 회전 주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점을 개선한 유압자동제어미션 콤바인은 확실한 회전으로 자동차 핸들처럼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어 작업이 매우 용이하다.

유압자동제어 미션은 주행용 HST(Hydro Static Transmission:유압식무단변속장치)와 선회용 HST 2개를 탑재해 논 줄 맞춤이 정확하고 논 모퉁이도 적은 횟수로 작업할 수 있다. 콤바인은 장갑차와 비슷한 바퀴 구조로 한쪽 크롤러(바퀴 부위)를 축으로 다른 바퀴가 느리게 회전하거나 정지, 역회전해 방향을 전환한다.

이러한 소프트턴(안쪽 크롤러를 감속해 선회)과 브레이크턴(안쪽 크롤러를 정지해 선회), 스핀턴(안쪽 크롤러를 역회전해 선회) 기능이 모두 가능하다. 유압자동제어 미션 구동은 주행모터와 선회모터로 미션의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최저지상고 높이가 다른 콤바인 미션에 비해 높아 깊게 빠지는 논에서도 쉽게 주행할 수 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올해 국제종합기계는 어려운 농가들의 입장을 고려해 고객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성능 좋은 가성비를 어필할 계획이라며 특히 국제콤바인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농기계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AS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동공업() 

6DXM110

고출력·저연비 전자식 티어4 엔진

곡물 손실 없는 빠른 작업 가능

대동공업이 전자 제어 방식의 엔진과 작업 기능의 6조 콤바인을 선보였다.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은 전자 제어 방식의 커먼레일 티어4 엔진과 다양한 자동화 기능으로 연료와 곡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수확 작업을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 한 6조 콤바인 DXM 11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자 제어 방식으로 작업 환경에 맞춰 최적의 엔진 운전으로 실현해 저연비와 고출력이 장점인 퍼킨스 커먼레일 티어4 엔진(100마력)과 엔진 회전 자동 조정 기능인 에코 모드(Eco Mode)을 채택해 연료 낭비를 최소화 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에코 모드는 수확 작업을 일시 중단 시 엔진 회전을 최소 회전 상태로 낮추고 작업을 재개하면 조속기(악셀 다이얼)로 설정해 놓은 엔진 회전으로 복귀하는 기능이다.

엔진 운전뿐 아니라 차속제어, 탈곡선별제어, 진동배출기능 등의 전자 제어 방식의 자동화 기능을 채택해 곡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수확 및 탈곡 작업을 할 수 있다. 예취부의 차속제어는 수확 작업 시 부하를 감지해 작업 상황에 맞게 작업속도를 자동으로 조정해 미탈립을 방지하며 차체를 보호한다. 탈곡부의 탈곡선별제어는 작물의 유입량을 감지해 이에 맞춰 자동으로 풍구의 바람 강도를 조정, 곡물 손실 없는 최적의 선별을 작업을 수행한다. 이 외에도 저장부의 진동배출기능을 통해 배출 시 곡물 탱크 안 곡물 배출구에 위치한 배출 조절판이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 곡물을 막힘 없이 빠르고 쉽게 배출할 수 있다.

다량의 곡물을 저장해 장시간 작업을 할 수 있도록1950대용량 곡물탱크에 곡물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곡물 점검창까지 채택해 곡물 배출 시 소량의 잔존 곡물도 확인할 수 있어 완벽한 배출 작업을 할 수 있다.

 



동양물산기업()

‘4CX754’·‘5CX955’·‘6CX1056’

초강력 수입 엔진 탑재 출력·연료 절감

세련된 디자인 ‘GOOD DESIGN’ 인증

동양물산기업()은 초강력 수입엔진 탑재로 강력한 파워와 효율적인 연비로 최고의 작업성능을 발휘하는 콤바인 신제품 CX754(473마력), CX955(595마력), CX1056(6105마력)을 출시했다.

동양물산의 콤바인은 초강력 Yanmar Tier4 수입엔진을 탑재해 출력향상과 연료절감의 혜택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한 레버 하나로 예취부 상승 및 하강, 좌우선회, 방향수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차체 수평 제어장치 등 인체공학적 설계와 차원 높은 취급조작으로 장시간 작업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다.

특히 IQ엑셀 기능을 통해 탈곡·곡물배출 클러치나 고속주행 연결 때 자동으로 최적의 정격회전에서 작업할 수 있고, 작업을 하지 않을 때는 아이들 회전이 되어 소음방지 및 연료가 절감된다. 예취작업 중 콤바인의 상태를 보여주고 각 부 이상 상태를 감지해 모니터에 표시해주는 멀티아이 기능과 운전석에서 예취부 및 탈곡부의 주유를 간단히 할 수 있는 집중주유기능을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다.

탈곡 상황에 맞게 바람의 양 등을 제어하는 탈곡자동제어시스템으로 곡물손실이 적고 선별 능력이 뛰어나다. 탈곡방식도 곡물의 8자 흐름과 급통, 배진처리통, 급실처리통 등 3개의 급통을 가진 탈곡방식으로 고정도, 고능률 작업이 가능하다. 배형구조의 초광폭 하이러그 크로울러는 습전적응성이 뛰어나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새로워진 뉴캐빈(조정석)을 채택하고 전체적인 외관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한 패밀리룩을 완성해 동양만의 특징을 나타냈다.

또한 동양의 콤바인 신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GOOD DESIGN 인증을 획득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얀마농기코리아()

6‘YH6115’, 7‘YH7115’

여유로운 출력깨끗한 배기

세밀한 탈곡·선별 제어 가능

얀마농기코리아의 120마력의 신형 커먼레일 엔진을 장착한 YH6115(6조식), YH7115(7조식) 콤바인은 여유로운 출력으로 어떠한 조건에서도 무리 없이 작업이 가능하고 최신의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해 깨끗한 배기를 실현하고 있다.

엔진의 연료 분사량을 컨트롤러가 전자제어하는 방식으로 습전, 선회시 등 불규측적인 부하에도 1초에 1000번씩 연료의 분사량을 자동제어해 안정된 엔진 회전을 유지한다.

고속 작업시 부하 변동에도 변속 조작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쾌속제어 기능은 작업 중 엔진 부하가 한계에 가까워지면 스스로 작업 속도를 감속시키고 부하가 줄어들면 속도를 원래대로 올리는 자동제어 기능으로 한층 더 안정된 작업이 가능하다.

얀마 콤바인의 특징인 둥근핸들 타입의 조향장치는 핸들을 돌리는 각도에 따라서 스핀턴, 브레이크턴, 소프턴이 가능하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e-CONTROL FDS는 기존에 기계 방식이던 것을 전자화해 조작력이 한층 더 가벼워 졌고 링크 장치가 없어지므로 캐빈 공간이 넓어졌다.

또한 선별능력을 대폭 향상 했고 기존에 와이어 방식이던 탈곡 제어를 전자제어화 한 e-탈곡제어는 각도를 전자제어하는 것으로 보다 세밀하게 탈곡, 선별 제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얀마 콤바인의 가이어식 토크리미트 장치는 예취부에 이상물질 혼입시나 막힘 발생시 자동으로 감지해 예취부의 작동을 멈춰 기대의 파손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대 용량인 120의 연료탱크는 연속 10시간의 작업이 가능해 오전부터 오후까지 작업중간에 연료의 보충없이 여유로운 작업이 가능하다. 그레인탱크도 2000로 곡물포대 40포대 정도의 분량을 처리 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한국구보다()

5‘ER595K’

기본 골격 프레임에 강한 내구성

유지 보수 비용 줄여주는 품질

한국구보다()는 최첨단 기술과 편의기능을 집약한 고급형 5조 콤바인 ‘ER595K’를 선보인다. ‘ER595K’Tier-4 배기가스 규제에 적합한 강력한 구보다 V3800 엔진을 탑재, 압도적인 뛰어난 작업속도(1.7m/s)와 강력한 힘(95ps)을 발휘하며 빠지는 논과 부하가 걸리기 쉬운 작업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탈곡통 속도와는 별도로 작동하는 3단의 끌어올림 속도를 채용, 도복시 끌어올림 성능이 더욱 향상됐다. 인간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조작스위치는 장시간 작업에도 운전자의 피곤함을 줄여줘 작업능률도 향상시킨다.

특히 기능이 집약돼 조작하기편한 멀티 원 레버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이 가능하다. 또 콤바인 각부를 다이나믹하게 오픈해 일상의 청소 정비부터 작업도중의 어떠한 문제가 발생 하더라도 이전에 없던 빠른 정비작업이 가능하다.

더욱이 좌우전후 4개의 위치에서 차체의 수평을 유지하는 4PC몬로와 고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을 위해 ST센서(전후)를 탑재해 습전에서도 기체 자세의 변화가 작기 때문에 고능률 작업을 수행한다. 포장에서의 진출입도 안심하고 수행 가능하다.

특히 취프레임, 본기프레임 등 기본 골격의 내구성을 향상해 주요 소모품만의 교환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구보다의 기술력과 품질로 국내 최장의 내구성을 실현해 잦은 부품 교체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의 부담을 덜어준다또 언로더 직경을 확대, 연결부의 효율향상을 실현해 그레인탱크 곡물만충 시의 1830L를 약 90초만에 고속배출해 작업시간을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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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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