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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카자흐스탄서 ‘한국의 맛’ 행사 열어

현지 소비자 대상 한국 식문화 소개·유망품목 발굴

(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51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한국문화관광대전과 연계,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T는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음식 홍보관과 한국식품 홍보관을 구성해 한국의 맛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음식홍보관에서는 장류, 김치, 전통주 등 한국의 발효문화를 소개하고 요리교실을 개최해 김치, 불고기 등 한국 대표 음식의 조리법과 식재료를 홍보했다.

한국식품홍보관에서는 포도, 감귤, 인삼, 유자차, , 떡볶이, 강정 등 상반기 카자흐스탄 시장개척단 5개 수출기업의 10여개 제품을 전시·판매해 소비자 반응을 조사했다.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한 요리교실은 김치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전시·판매 품목 중에는 다소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감귤, 유자차, 떡볶이에 대한 호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aT는 전시결과를 바탕으로 대 중앙아시아 수출전략품목을 육성하고 집중 홍보하는 한편 복합운송에 따른 열악한 물류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자리 잡은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경제중심이자 CIS 역외 국가의 진입이 쉽지 않은 미개척 식품시장이라며 우수한 한국 농식품이 경쟁력을 가지고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수출전략 품목 발굴·육성 및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