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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종실용 들깨, 꼬투리 60% 갈변시 수확

적기 수확…종자 수량·품질↑·손실률↓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들깨 수확기를 맞아 수확량은 늘리고 손실률은 줄일 수 있도록 종실용(씨앗을 이용하기 위한) 들깨의 최적 수확 시기를 소개했다.


종실용 들깨는 6월 하순~7월 초순쯤 파종해 10월 중하순에 수확한다.


종실용 들깨의 꼬투리는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순차적으로 갈변(성숙)하는데, 수확 시기가 늦어지면 아래쪽 꼬투리 종자의 손실률이 증가해 적합한 시기에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실용 들깨는 꼬투리의 가장 위쪽이 약 60% 갈변됐을 때 수확해야 종자의 손실률이 비교적 낮고 정상립의 비율도 증가했으며 수량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실제 식량원이 실험한 결과 이때 수확하면 100% 갈변했을 때 수확한 것에 비해 수량이 약 10% 늘어났으며 수확이 늦어질수록 발생하는 낱알 떨어짐에 의한 손실률이 감소했다


또한 피해 낱알 비율이 4.5%로 낮았고, 정상 낱알 비율이 92.4%로 가장 높았다.


곽강수 식량원 생산기술개발과 연구관은 들깨의 최적 수확시기를 잘 지켜 종자 손실률은 줄이고 종자 품질과 수량은 올림으로써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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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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