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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대통령상에 ‘호담산양산삼생막걸리’

aT, '2017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24일 시상식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리술 대축제'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017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결과 ‘대농바이오 영농조합’의 ‘호담산양산삼생막걸리’를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촉진하고 명품주를 선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5개 부문인 탁주(살균 탁주, 생 탁주), 약·청주(약주, 청주), 증류주(일반증류주, 증류식소주), 과실주, 기타주류로 출품작을 신청 받았다.


5개 부문에서 총15점의 수상작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되었고, 부문별 대상 5점 중 ‘대농바이오 영농조합’의 ‘호담산양산삼생막걸리’를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출품작들은 교수, 소믈리에, 우리술 연구가, 주류 관련 MD, 양조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평가단이 우리 농산물 사용실적과 우리술 품질인증 여부 등을 기준으로 한 서류심사와 전문가들의 관능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산정했다.


대통령상은 5개 주종별 대상(大常)수상작을 대상으로 주류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현장평가와 관능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관능평가 시료를 심사위원단이 직접 제조업체의 생산현장에서 채취하여 평가의 공정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식은 24일 양재 aT센터(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메인 무대에서 개최되며, 대통령상과 함께 15점의 우리술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aT 사장상 등 영예로운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된다. 이어 26일에는 대축제 참관객들이 직접 인기상, 디자인상, 우리맥주상 등을 투표로 결정한다.


대통령상 수상작은 1500만원,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20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작년에 상금제도가 도입된데 이어 올해에는 대통령상이 신설됐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우리술 품평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공인 주류 평가회로 제품과 양조장의 인지도를 높이는 등용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고, 특히 이번에는 10회째를 맞이해 역사성과 인지도, 위상을 인정받아 대통령상도 신설할 수 있었다”라며, “품평회 수상작을 중심으로 우리술에 대한 지원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광삼 aT 식품진흥부장은 “품평회 수상작은 주류바이어 대상 상담회 개최, 우리술 대축제 홍보부스 지원, 전통주 갤러리 시음회 등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