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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상품

소딧, 대출 심사 알고리즘 개발 특허 등록 완료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담보물 예상 가치와 낙찰가율 추정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부동산 P2P 금융 플랫폼(개인 대 개인의 투자를 중개해주는 금융회사) 소딧이 대출 심사 알고리즘 개발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소딧(대표 장동혁)이 등록을 마친 특허의 명칭은 ‘부동산 대출 심사를 위한 서버, 방법 및 단말’로 부동산 가치 평가 및 대출심사 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다. 이 특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수행하는 ‘민간투자 연계지원사업’ 과제의 결과물이다.

 

이번에 등록 완료된 특허는 담보물의 예상 가치와 낙찰가율을 보다 정확히 추정하기 위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기존보다 신속하고 합리적인 대출 심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딧의 김형석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설명했다.


소딧 심사팀 손명석 팀장은 "기존 금융권의 복잡한 대출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알고리즘을 이용한 평가 시스템을 통해 쉽고 정확하게 대출한도와 이율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딧은 연말 이전까지 해당 알고리즘을 자사 플랫폼에 적용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장동혁 대표는 “소딧이 특허 등록한 알고리즘은 담보물 외 경기 지표, 기준 금리, 부동산 정책 등 다양한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며 “이를 적용하면 정확한 심사 결과를 제공해 부실 대출 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혹시 모를 채무상환 불이행시 채권자의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대출금 산정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소딧은 누적 대출액이 약 550억 원에 달하는 동안 연체율과 부실률 모두 0%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