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 (월)

  • -동두천 -1.8℃
  • -강릉 2.9℃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6.3℃
  • 구름많음광주 2.2℃
  • 맑음부산 7.5℃
  • -고창 1.5℃
  • 흐림제주 7.0℃
  • -강화 -1.6℃
  • -보은 -1.0℃
  • -금산 -0.3℃
  • -강진군 3.2℃
  • -경주시 4.2℃
  • -거제 7.3℃

기술

쌀 생산조정제 성공 위해 속도 낸다

농진청, 3대 식량 산업 발전계획 수립


(한국농업신문=황보준엽 기자)쌀 생산조정제도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연구기관이 발 벗고 지원에 나섰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쌀 생산조정제의 성공 및 국민 안전 먹거리 안정성 제고를 위해 3대 과제를 중점으로 식량산업 발전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3대 추진과제는 쌀 수급안정 정책지원, 밭농업 기계화률 및 식량자급률 향상,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이다.

쌀 수급안정 정책지원을 위해 쌀 생산조정제 정책지원 고품질 쌀 안정생산 기반강화 쌀 생산비 절감 기술보급 확대 쌀 소비확대 및 신수요 창출 등 4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농진청은 ·가을감자’, ‘겉보리·대파’, ‘봄감자·들깨·시금치등 벼를 대체할 재배체계 모형을 현장에 중점 보급한다. 모형과 같이 대체 작물을 재배했을 경우 소득이 3배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품질 쌀의 안정생산 기반을 다지기 위해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와 연계해 ‘33고 운동을 민간차원 캠페인으로 확산하고 벼 직파재배 등 쌀 생산비 절감 기술을 보급한다.


쌀 가공식품 발굴 및 쌀 가공식품산업 활성화 지원을 통해 쌀 소비 확대와 수요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


밭농업 기계화율 및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서는 밭농업 기계화 촉진 기술보급, 밭농업 기계화 선도경영체 육성, 이모작 재배기술 확대의 3개 과제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58.3%에 불과한 밭농업 기계화율을 2021년까지 65%까지 증감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작목별 전 과정 기계화 기술을 설명서로 만들고 현장교육을 실시해 나간다.


파종·정식·수확까지 기계화 작업이 가능한 밭작물을 재배하는 거점 선도경영체를 육성하고 지역 관련기관과 농업인단체가 참여하는 주산지협의체를 구성해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단위 푸드플랜사업 활성화 지원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지원 군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 활성화 등 3개 과제도 설정했다.


김상남 농진청 농촌지원국장은 농진청은 식량산업 발전 3대 추진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식량산업의 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이루고 농업인과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