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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건식쌀가루 쌀 소비 견인한다

물 첨가량·반죽법 등 제조 방법 소개
농진청, 28종 떡 가공·제조 기술 공유






(한국농업신문=황보준엽 기자) 소비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진청이 새로운 쌀 활용 방안을 공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공용 쌀 소비확대와 쌀가루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식쌀가루를 이용한 떡 제조에 적합한 품질 요건과 제조 방법을 소개했다.


기존 떡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3~12시간 물에 불린 쌀을 분쇄하는 습신 제분 방식을 이용했다. 하지만 기류분쇄기 등의 개발로 쌀을 물에 불리지 않고 고운 입자를 가진 쌀가루 제조가 가능해졌다. 또 기류분쇄기 등을 활용하면 쌀가루 제조시간의 단축과 경비를 50%가량 절감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 관계자는 건식쌀가루로 만든 떡이 활성화 되지 못했던 것은 떡을 만들 때 있어 기존 습식 쌀가루와는 다른 물 첨가량, 반죽법 등 기술이 부족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에 농진청은 누리집(www.rda.go.kr)에 견과류 베리 설기 등 28종에 대한 제조법과 절편 가공기술을 게시했으며 증편에 대한 제조법도 영농활용기술 심의 후 소개할 예정이다.


김선림 농진청 수확후이용과장은 건식쌀가루를 이용한 제품 및 가공기술이 개발된다면 국내 쌀 소비 촉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머지않아 제조법이 기재된 떡용 쌀가루 포장제품이 시중에 나와 가정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