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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북/제주

보성군. 지역 농특산물 28억원 수출 성과

농특산물 총 952톤 수출


(한국농업신문=황보준엽 기자)전남도 보성군은 지난해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 우수 농특산물 28억 원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참다래, 녹차, 단호박 등 농특산물 총 952톤의 물량을 수출했다. 이 중 참다래는 미국, 일본, 홍콩 등에 12억 원을 수출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벌교꼬막 통조림은 미국에 7억 원, 녹차와 홍차 등 차 제품은 미국, 중국 등에 2억 원을 수출했다.


또 단호박은 일본에 4억원을 수출해 효자 품목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기타 잡곡, 채소, 가공식품 등은 3억 원의 실적을 냈다.


군은 차별화된 품질관리를 시작으로 바이어를 통한 현지시장조사 및 수출상담을 추진했으며, 해외 박람회에서 전시, 홍보 등 판촉활동을 적극 시도하고 수출기반 조성을 위한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물 제작에 1억 원을 지원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참다래를 수출한 영농법인대표 이모씨는작년 수출실적이 기대보다 좋았으며 올해는 수출국과 물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 벌써부터 품질관리 등 수출준비에 분주하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에도 지난해 수출 목표액 20억 원을 초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생산에서 판매까지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수출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각종 해외 박람회 참가로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해 수출대상국을 넓혀가는 것은 물론 품목을 다양화하는 등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