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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북/제주

전북도, ‘가을무’ 가격 보장사업 지원품목 결정

군산·임실·순창…총 2600만원 지원



(한국농업신문=황보준엽 기자)전북도 민선6기 삼락농정 핵심사업인 ‘2017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사업’의 차액 지원이 결정된 ‘가을무’의 농가별 출하이행율 조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가을 무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로 가격하락으로 이어졌던 ‘가을무’는 기준가격 498.2원/kg 대비 시장가격이 439.3원/kg으로 12% 하락했다.


도는 ‘가을무’를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지원 품목으로 결정하고, 농가별 출하이행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정출하 이행율이 92%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시·군은 군산, 임실, 순창으로 31농가에 260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결정으로 순창군 구림면의 한 농가는 가을무 53.8톤을 순창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에 계통 출하하여 285만원의 차액을 보전받게 된다.


도는 ‘가을무’ 재배농가의 경영안정과 영농자금난 해소를 위해 설 명절 전에 차액 지원을 결정했다.


도 관계자는 “출하기에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고통을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그 결과 지원일정을 최대한 단축했다”며 “이번 지원이 도내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시장에서 가격 변동성이 높은 노지 원예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망을 확대해 영농기반이 취약한 중소농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