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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강화도 송어·빙어축제 후 즐기는 강화도 맛집 탐방


(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인천 강화도 인산저수지에서 오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강화도 송어 빙어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축제로, 송어와 빙어를 직접 잡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빙어 맨손 잡기, 어린이 빙어 뜰채 잡기, 썰매타기 등 다양한 행사로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무엇보다 인천 강화도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섬으로 대중교통, 차량을 이용해 손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마니산, 유적지 등 다양한 강화도 여행 코스를 둘러볼 수 있다. 가볼 만한 곳이 많을 뿐만 아니라, 탁 트인 바다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서울 근교 관광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기에 축제 후에는 다양한 강화도 맛집 탐방이 빠질 수 없다. 해산물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강화도인 만큼 유독 해산물 맛집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인천 강화도 맛집 추천을 받고 있는 진복호 횟집은 선주 직판 음식점으로 직접 조업한 해산물로만 메뉴를 구성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추운 바람을 맞으며 축제를 즐긴 만큼, 뜨거운 국물을 후후 불어 먹으며 피로를 풀 수 있는 단호박 꽃게탕이 겨울철 최고 인기 메뉴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강화도산 꽃게를 발라 먹는 재미가 쏠쏠할 뿐만 아니라 단호박을 더해 국물맛이 시원하면서도 달달하다. 겨울철 떨어진 체력을 끌어올릴 버터장어구이도 별미다.

이 외에도 서민갑부에 나온 농어 요리, 버터전복구이, 조개찜, 전어 구이, 간장게장, 해물 조개찜, 수제 어묵 가스 등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해산물 요리와 기본 반찬은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중간 유통 과정이 없어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강화도 횟집 진복호는 작년 12월 강화도 선두 5리 소리박물관 근처에 신관을 개점했다. 1층은 횟집, 2층은 카페의 형태로 운영되고 100석 이상 규모의 좌식 및 입식 테이블, 넓고 깨끗한 인테리어와 주차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한 메뉴인 ‘키즈밀’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키즈 시네마도 설치돼 있다. 식사 후 영수증 지참 시 진카페에서 20%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본관은 신관에서 1키로 내외거리에 있는 선두5리 어시장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