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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희갑 주식회사 카스 지사장]농업을 계량하다…주식회사 카스

톤백저울 등 쌀 농가 호응 높아
쌀전업농-카스, 공급 협약 체결
쌀 농업 전과정 걸친 솔루션 계획
농업 현실 고려 합리적 가격 책정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농업은 과학이다. 효율적인 농업이 이뤄지도록 많은 기술이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대형 농기계부터 작은 비료 한 알까지 농업 전분야에 걸쳐 과학이 적용되지 않은 곳이 없다.


특히 규모화가 된 쌀 농업의 경우 기계화율이 100%에 이른다. 하지만 수확후 RPC, 도정공장 등에서 일반 농산물보다 복잡한 과정을 가진다.


최근 이런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제품들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 카스는 전자저울을 중심으로 산업용, 계량 시스템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카스는 쌀 농가 맞춤형 계량·측량 시스템 제품을 선보이며 쌀의 수확 후 유통 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희갑 카스 지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카스는 어떤 기업인지.

주식회사 카스는 계량 시스템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70%에 이르는 저울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국내 17개 지사와 40여개 대리점에서 400여명의 임직원이 일하며 산업용, 소매용, 헬스리빙용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지요. 또 해외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독일, 터키, 베트남 등 11개국에 직접 진출해 있으며 12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카스는 지난 2009년 한우 이력관리 라벨 프린트 저울로 축산 분야에 먼저 이름을 알렸지요. 현재 농가에 필요한 측량 전분야에 걸쳐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농가와 직접 의견을 나누며 피드백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 인기가 있나요.

특히 쌀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한 계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지요. 주력 제품으로 자동 톤백저울, 플랫폼저울을 들 수 있습니다. 수확한 쌀을 일정한 무게로 계량하기 위한 제품들입니다. 자동시스템을 통해 번거롭던 쌀 무게 측정을 간편·정확하게 개선했습니다. 농가에서는 직접 무게를 계량하며 유통의 간편함과 신뢰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 농가의 의견을 수렴해 잔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디자인을 개선하고 인디게이터 부분도 성능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또 쌀전업농과 업무협약을 실시하고 어려운 농업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제품 장점과 개발 계획이 있다면.

 

카스는 구매 후 서비스 또한 신속합니다. 전국에 위치한 지점에서 신속한 고객응대가 실시된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미래 우리는 벼농사 전 과정에 대한 계량 솔루션을 계획 중입니다. 종자, 비료, 농약 등 계량이 필요한 농업 전 과정에 사용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농민이 편하게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편리한 제품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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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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