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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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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흔들리는 ‘식품 안전’

AI 재발 · 살충제 계란, 끊임없는 위생 파동 야생조류 분변서 고병원성 ‘H5′형 항원 검출 강원 인제 농장선 살충제 초과 닭·달걀 발견 E형 간염소시지 국감서 재조명...관리방안 마련

(한국농업신문=박희연 기자) 국내 식품 안전이 또다시 흔들리고 있다. 수도권 등 철새 도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는가 하면, 강원도 인제 한 농가의 노계에서는 기준치를 넘는 살충제가 검출됐다. 이 농가는 앞선 조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던 터라 잠잠해지던 살충제 파동에 불씨가 재점화될 조짐이다. 내년 2월까지 AI 특별방역 실시 충남과 수도권 등의 철새도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H5′형 AI 항원이 잇따라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지난 10일 서울 강서지구와 중랑천, 경기 황구지천과 안성천, 충남 천수만과 간월호 등 8곳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이번 바이러스는 지난달 말 경북 영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저병원성 AI 바이러스, ‘H7N7′형과는 다른 종류로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 농식품부는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주변 10km 지역을 예찰 지역으로 설정, 조류 등에 대한 이동 통제와 방역을 실시했다. 또 야생 철새가 농장 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그물망을 설치하고 철저히 소독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록 농림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