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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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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경남 산청 ‘1프로영농조합법인’ 농민들

“농업 ‘방제사업’ 새로운 대안…드론 떠올라” 정부 지원 없이 농민 스스로 ‘드론교육’ 받아 “경남 최초 ‘드론방제단’ 만들어 도움 줄 것”

(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그동안 농민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가장 어렵고 힘들게 생각했던 부분이 비료와 농약 등을 살포하는 방제 작업이었다. 방제 작업을 하려면 인력이 많이 투입돼야 하는 번거로움뿐 아니라 시간도 많이 들기 때문에 농민들이 일을 할 때 가장 꺼려하는 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농약 살포를 할 경우에는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고독성의 농약을 맞아가면서 하루 종일 작업을 해야 했기 때문에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쳐 농민들에게는 굉장히 힘든 작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래서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는 농민의 이런 고통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헬기를 이용한 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너무 많은 비용과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다른 대안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 산업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드론이 방제사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농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농업용 드론에 대한 지원 사업이 부족하고, 드론에 대한 규제도 심해 농민들이 현장에서 아직까지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없다. 특히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교육 기관이 부족한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의 발전과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