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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농림축산식품부 애프터 무상원조사업

“식량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변모” 캄보디아·미얀마 750톤 지원…빈곤퇴치용

“해외 원조 확대 통해 국내 쌀 수급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해외에 원조 하는 아주 뜻 깊고 의미 있는 날” (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우리나라가 식량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변모하는 시대가 활짝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중일 및 아세안의 역내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APTERR)를 통해 사상 처음으로 우리 쌀 750톤을 해외원조용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쌀은 캄보디아 250톤, 미얀마 500톤 등 총 750톤이며, 18일과 22일 광양항을 출항해 5월말과 6월 중순에 캄보디아 시아누크빌(Sihanoukville) 항구 및 미얀마 양곤(Yangon) 항구에 도착, 애프터 사무국을 통해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원조되는 쌀은 캄보디아, 미얀마 등 수원국 현지에 1년간 보관될 예정이며, 보관기간 중 비상 상황 발생 시 재해구호용이나 빈곤퇴치용으로 캄보디아 및 미얀마 국민들에게 지원된다. 농식품부는 향후 2017/2018년 애프터 무상원조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현재 추진 중인 식량원조협약(FAC) 가입을 완료하는 대로 2018년부터 식량원조협약에 따른 대규모 쌀 현물원조(연간 460억원 규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