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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농축산물 새 활로 ‘식품․외식산업’ 중요성 부각

국내 유일 기업연결 박람회…‘행복한 상생’ 주제 바이어 발길 적어 아쉬움도…‘김영란법’ 여파 탓 농업 생산액의 3배… 법규 제정 등 농업 연계 노력 참가업체들 “이런 자리 자주 마련, 소비활성화 정책도”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제8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가 지난 11~14일 4일간 서울 서초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외식관련 B2B박람회로 ‘농수축산업과 식품·외식산업의 행복한 상생’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식품·외식산업 생산액은 농업생산액의 약 3배에 달하는 등 점차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부에서도 외식산업진흥법제정, 외식산업진흥계획 수립 등 농업과 식품·외식산업의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박람회에선 식품․외식산업의 농업과의 연계로 농축수산물의 새로운 활로를 열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으론 4일 동안 박람회장을 찾는 이들이 기대에 못미쳐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지자체의 우수농산물 가공기업 등 중소 외식관련 업체들은 바이어들을 기다렸지만 시장 불황의 여파인지 방문객이 적었다는 평가다. 참가 기업 한 관계자는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의 여파로 인해 외식업계의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참석 바이어들이 적은 것이 아쉽지만 이런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돼야 한다. 또 소비활성화를 담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