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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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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닭 4품종 8계통, 국제기구에 이름 등재

우리 품종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 마련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민간에서 보유하고 있는 닭 4품종 8계통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이하 에프에이오)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에 등재했다. 농진청은 지난해 12월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를 열고 경기도 지역 농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래닭 4계통, 지역적응품종인 코니쉬 2계통, 햄프셔 1계통, 로드아일랜드 1계통의 등재를 결정했다. 본래 외래종인 코니쉬, 햄프셔, 로드아일랜드 품종은 지역 농장에서 10세대 이상(19년) 육성해 온 자원으로 지역적응품종으로써 인정할만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들 품종은 국립축산과학원 골든시드프로젝트 종축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토종닭 유전능력평가와 육종지원 사업’에 포함돼 있기도 하다. 재래닭 4계통 가운데 3계통은 해당 농가에서 재래닭의 색상 복원을 위해 10세대 이상을 유지해오며 재래닭으로서의 고유성을 인정받아 등재 대상으로 결정됐다. 흑계 1계통은 빈약한 체형으로 상품성이 낮아 10여 년 이상 체형 위주로 선발해 세대를 갱신해온 닭이다.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은 전 세계 가축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범지구적시스템이다. 지난해 에프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