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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배·토마토 브라질·폐루 수출 길 열려

수출검역협상 타결…농산물 수출 교두보 마련

(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국산 신선 농산물 2품목(배, 토마토)의 수출검역협상이 브라질, 페루와 각각 타결됨에 따라 올해부터 수출이 가능해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신선 농산물 배와 토마토의 수출검역협상이 타결돼 각각 브라질과 페루로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배의 경우 2004년 브라질 식물검역당국에 국산 배의 수출허용을 요청한 이후 지속적으로 검역협상을 진행해왔으며, 20일자로 제정·시행돼 국산 생과실로는 처음으로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 토마토는 2014년 페루 식물검역당국에 국산 토마토의 수출 허용을 요청한 이후 적극적인 검역협상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양국 간 수출검역요건에 합의, 22일자로 제정·시행돼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 수출을 희망하는 배와 토마토 농가는 검역본부가 시행하는 ‘수출검역요령’에 따라 식물검역관의 관리를 받으면 수출이 가능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배, 토마토의 수출검역협상 타결은 남미 거대시장인 브라질 등에 국산 신선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선제적으로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중남미 국가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