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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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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향상시키는 신 재배기술 ‘밀묘농법’ 눈길”

기존 보다 모 사용량 ‘1/3’ 줄어…일본서 인정받아 얀마, 국내 ‘시험 이앙’ 실시, 점진적 ‘보급’ 예정

(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기존 이앙 시 보다 모의 사용량이 1/3로 줄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는 농법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에서 개발된 ‘밀묘농법’은 육묘상자에 300g 정도의 고밀도 파종을 해 이앙 시 모를 3~5본씩 정밀하게 추출해 이식하는 방식으로 일본 농림수산청 ‘최신농업기술 2016’에 벼 재배 기술로는 유일하게 선출된 최신의 벼 재배기술이다. 실제로 일본 시범 이앙한 농가에서 기존의 관행 이앙법에 비해 모의 사용량이 1/3로 줄어 농가의 소득증대와 농촌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부터 ‘밀묘농법’이 시범 재배하고 있는 곳들이 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얀마농기코리아에서 보급을 위해 모니터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얀마농기코리아는 경기 수원, 전북 익산, 경북 칠곡, 전남 강진의 4곳에서 각 600평 정도 포장지에 시험 이앙을 실시했고 평균 15~18장 정도의 모판으로 이앙 작업을 완료했다. 그 결과 기존 이앙 시 600평당 50~60장 정도의 모판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약 70% 정도의 모 사용량이 줄어드는 수치를 나타냈다. 수확량 또한 관행과 동일한 수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