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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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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기계산업 내우외환 여파 ‘흐림’

농가 소비위축 ‘심화’…수출도 밝지 않아 전문가 “공격적인 전략 세울 필요 있어”

(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올해도 농기계산업은 ‘내우외환’의 여파로 인해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농기계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쌀값 하락과 감영란법 시행에 따른 농가의 소비위축으로 인해 시장은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TIER-4’ 적용에 따른 업체들이 농기계 가격을 인상하면서 농민들이 농기계를 구입하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내수 시장 규모는 지난해 8%대 감소에 이어 올해도 약 5∼10% 내외로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특히 수도작에 사용되는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가 주요인으로 작용할 예측된다.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밭작물용 농기계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업계에서는 마진율이 얼마나지 않아 생각보다 큰 폭의 증가율은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계속해서 해외 농기계가 시장을 더욱 잠식하면서 국내 농기계 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줄어들 것으로 보여 지난해보다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또 정부가 농기계 수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에 따라 수출 전망은 어둡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