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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미 매입대금 이달 중 일부 지급

쌀값 변동요인 감소 때문…농민단체와 가격 협의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의 매입대금 일부가 이달 중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산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의 매입대금 일부를 지급하는 중간정산을 이달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급 수준은 농업인단체와 협의를 거쳐 결정한다. 중간 정산 이후 12월말에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2018년 1월 중 매입대금 잔액을 지급하는 최종 정산을 실시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지난 9월 한농연, 전농, 쌀전업농연합회 등 쌀관련 농업인단체들과 협의를 거쳐 2017년산 공공비축미에 대한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었다.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이 쌀값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현장의 지적을 감안한 것이다. 민간RPC(미곡종합처리장) 등의 자율적인 가격 결정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다. 그러나 연말 자금 수요로 인해 최근 조속히 매입대금을 지급해 달라는 여론이 커지면서 이를 수용했다. 쌀값의 변동요인이 줄어든 것도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산지쌀값이 약 15만2000원대를 기록하며 2015년 수준을 회복했고, 쌀생산량 감소로 가격 변동요인이 줄어들어 매입대금 일부를 지급해도 쌀값 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산지쌀값은 정곡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