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5 (화)

  • -동두천 27.5℃
  • -강릉 23.9℃
  • 맑음서울 30.9℃
  • 맑음대전 28.1℃
  • 흐림대구 24.9℃
  • 구름많음울산 24.3℃
  • 구름조금광주 29.5℃
  • 흐림부산 24.7℃
  • -고창 26.4℃
  • 구름많음제주 29.0℃
  • -강화 28.5℃
  • -보은 25.7℃
  • -금산 26.8℃
  • -강진군 ℃
  • -경주시 24.3℃
  • -거제 25.2℃

인터뷰

전체기사 보기

[인터뷰]‘팔방미인’ 쌀, 가공의 끝은 어디?

소비 감소 트렌드 맞춰 무한 ‘변신’

(한국농업신문=박희연 기자) 연간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1985년 128.1㎏에서 2015년 62.9㎏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반면 쌀 가공식품의 소비는 지속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쌀 가공식품은 줄어드는 쌀 소비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신 트렌드로 가정간편식(HMR)시장이 주목을 받으면서 맛과 영양, 간편함까지 놓치지 않은 쌀 가공업체 선두기업과 산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고미선 미지푸드 대표 “쌀 씻을 필요 없어 간편…영양도 가득” 백미 각종 영양성분으로 코팅한 ‘베이글녀米’ 최근 쌀 소비가 줄면서 기존 쌀 산업도 시대에 맞춰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쌀 소비의 주된 감소 원인은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흰쌀밥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는 인식, 면이나 빵 등 대체 상품 확산, 집에서 밥 먹을 시간 부족, 밥 해먹기 귀찮아하는 행태 등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기능성 쌀’이 침체된 쌀시장에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기능성 쌀’이란 백미를 정미한 후 각종 영양성분으로 코팅해 만든 가공 쌀로, 일반 쌀에 비해 경쟁력을 갖고 있어 해외 쌀 수출에 희망이 되고 있다. 이에 기능성 쌀 제조업체인 ㈜미지푸드의 고미선 대표를 만나 이야기